위장막에 가린 외관 드디어 공개! G바겐의 모습을 이어가다 베일에 쌓여 있던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의 외관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식 공개는 아니며사진으로만 공개가 되었지만 어느정도 윤곽은알 수가 있었죠. 그리고 사실 위장막에 가려진 실루엣만으로도 G클래스라는 걸다 알기때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습니다. 1979년 처음 출시됐을 때의 디자인을 줄곧 지켜온 전통은 이번 신형 G클래스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겉모습에 변화를 좀 줘야할 때 아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법도하지만 G클래스는 고집스럽게 전통을 지키고 있으며 G클래스의 디자인은 오랜 세월을 거치더라도 전혀 뒤쳐지지 않습니다. 가운에 박혀 있는 삼각별때문이기도 하지만요.1994년부터 G클래스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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