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에 걸맞은 고급스러움, 차원이 다른 기능, 닛산 맥시마



    최근 고성능 스포츠 세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국내 제조사인 기아차와 현대차도 이 스포츠 세단에

    뛰어들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죠.

    아직까지도 제네시스 G70과 기아 스팅어는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장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전장을 내민 차가 있었습니다.

    맥시마는 닛산의 대표적인 최고급 스포츠 세단입니다.

     지난 1981년 출시돼 36년이나 됐으며 

    닛산의 장인정신이 온전히 탑재된 모델로 꼽힙니다. 

    닛산은 국내 고성능 세단 시장을 개척한 ‘맥시마’를 

    통해 늘어나는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세우며 국내에 발을 내딛었죠.

    맥시마의 강인한 익스테리어는 V모션 그릴과 

    부메랑 시그니처 램프는 물론 입체적인 바디라인과

     플로팅 루프가 당신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매끄러운 곡선으로 처리된 휀더는 

    물론 LED 시그니처 라이트, V모션 그릴과 크롬으로마감한

     듀얼 머플러가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완성 시켜줍니다.

    맥시마의 디자인은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북미오토쇼에

     출품한 콘셉트카 ‘닛산 스포츠 세단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합니다. 

    낮은 전장과 넓은 전폭의 ‘와이드 앤드 로’ 스타일을

     구현하고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54㎜ 길게, 

    전고는 30㎜ 낮게 디자인해 스포츠세단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스포츠세단 답게 운전자를 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MAXIMA는 우아함과 스타일을 갖추면서도 

    동시에 드라이빙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해냅니다. 

    소재의 품질, 조작 버튼의 이상적인 배치, 당신이 기대하는 

    수많은 럭셔리 요소에 당신이 미처 생각지 못한 것들까지,

     MAXIMA가 탄생되기 까지 수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에

     새로운 MAXIMA에 탑승한 매 순간 특별함을 느끼게 됩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제트기 조종석 유리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유리, 

    스포츠카에서 가져온 D컷 스티어링휠, 

    운전석 쪽으로 7도 기울어린 센터페시아,

     측면 홀딩 능력을 향상한 버킷 시트는 

    레이싱의 감성을 자극시켜줍니다. 

    그리고

    최고급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된 시트와 

    마호가니 우드 트림, 다이아몬드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 세단의 면모를 살렸습니다.

     특히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는 운전 시 피로감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급코너에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줍니다.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는 선루프는

    탑승자에게 넓고 탁 트인 시야와 놀라움을 제공하는

     감성 품질의 선루프로 한 번의 터치로 열고 닫는 게

     가능해 차량 내부에서도 언제든 

    당신의 시야와 감성을 넓힐 수 있습니다. 

    야간에는 MAXIMA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은은한 빛으로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또한

    탁월한 안락감을 주는 리어시트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든든하게 지지하는

     MAXIMA의 프리미엄 스타일 프론트 시트를 

    그대로 본떠 윤곽선을 넣어 디자인한 리어 시트는 

    깊은 쿠션감으로 험로에서도 승객을 잘 잡아주고 

    장기 여행 시에는 탁월한 안락함을 선사합니다.

    맥시마의 파워트레인은 움츠려 있던 열정을 표현합니다.

    닛산 스포츠카의 DNA와 303마력의 V6엔진이 내뿜는 힘으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동급 최강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이 집약된 스포츠 세단 MAXIMA는 

    최고급 세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내렸습니다. 

    이것이 성능과 편의,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MAXIMA 입니다.

    닛산이 자랑하는 고급형 세단의 정의가 무엇인지

    확인시켜 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업계에서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차량 중 하나로 맥시마를 꼽습니다.

     한국닛산은 “맥시마만의 주행성능에 매료되는 

    고객들이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맥시마에는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VQ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최고출력은 303마력, 최대토크는 36.1㎏·m에 달하며

     스포츠 모드 선택 시 차량의 응답성은 더욱 민첩해집니다.

     여기에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으로 구현되는

     액티브 사운드는 운전의 재미를 청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죠.

    맥시마의 안전은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혁신 기술이

    모두 적용되었습니다. MAXIMA는 진보된 디자인과 

    기술력에 최상급 안전 기술을 더했습니다. 

    닛산 세이프티 쉴드는 운전자에게 운전의 자신감을

     주는 높은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사용자의 안전에 대한 닛산의 철학이 담긴

     닛산 세이프티 쉴드 테크놀로지는 차량의 시스템과

     주변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돌발 상황에 

    핸들링을 보조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 해줍니다


    운전자가 평소와 다른 운전형태를 보일 때 

    휴식 권유 메시지를 보내는 운전자 주의 경보, 

    후진 추돌 사고를 막아주는 후측방 경고시스템, 

    와이드 앵글 카메라로 차량 주변을 360도 보여주면서 

    이동물체 감지 기능을 갖춘 어라운드 뷰 모니터도 갖췄습니다. 

    닛산 맥시마의 가격은 4,370만원으로 

    수입 브랜드는 물론 국내 브랜드의 세단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단을 트림으로만 출시된 것은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닛산만의 자신감을 그대로 담은 맥시마를

    이야기 하기에는 충분하죠.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