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주행 환경에서도 샴페인 한 잔의 여유, 롤스로이스 컬리넌 드디어 국내에도 최고급 럭셔리 SUV가 상륙했습니다. 전 세계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개발에 들어 간다고 밝히면서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죠. 이에 가장 먼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Cullinan)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2018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럭셔리 SUV입니다. 아울러 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100% 알루미늄 구조의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죠.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돼 더욱 고..
'럭셔리 아키텍처'기반으로 제작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을 공개했습니다. 유명 다이아몬드에서 이름을 따온 모델답게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궁극의 럭셔리 SUV'로 개발됐죠. SUV라는 역동적인 이미지답게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모델 개발을 알렸을 때, 젊은 사업가들은 고급스러움, 강력한 성능, 실용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슈퍼 럭셔리를 원했습니다. 이에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에 한정하지 않고 원하는 곳 어디든 실현 가능한 컬리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컬리넌은 지난 해 뉴 팬텀에서 선보였던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돼 팬텀과 비슷하지만 일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팬텀은 헤드램프 아래 공기가 흐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