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선을 보인 맥라렌 600LT 그 화려한 비주얼은 어떤 모습??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기흥 인터내셔널)이 13일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었습니다. 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선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입니다. 일반 도로 및 서킷에서 모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600LT가 출시되면서 맥라렌 롱테일(Longtail, LT) 시리즈의 역사가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네 번째 모델로,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 정..
F1 GTR로부터 시작된 롱테일의 전설적인 이야기, 600LT를 통해 다시 한번 쓰다 맥라렌서울이 새로운 600LT를 공개했습니다. 도로 위에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이 구경하기 바쁜 맥라렌 중에서도 고성능 모델에게만 붙는 모델명 ‘롱테일(LT)’. 1997년 등장한 전설적인 모델 F1 GTR로부터 시작된 롱테일의 이야기는 2015년 공개된 맥라렌 675LT를 거쳐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600LT를 통해 다시 한번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맥라렌 570S 쿠페를 베이스로 제작된 600LT 역시 맥라렌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라인들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LT’의 자격을 얻기 위해선 이 정도로 만족해선 안 되겠죠. 공기 역학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길어진 프런트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