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최초로 T맵, 카카오맵 지원 내장형 네비게이션 '카블릿' 탑재 이제 모바일 기기와 차량을 유선으로 연결 하지 않아도 T맵과 카카오맵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맵을 이용한 수입차들의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고객 불만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벤츠와 볼보가 서비스하는 '안드로이드 오토'와는 차이가 있지만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가 수입자동차 최초로 T맵과 카카오맵을 순정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카블릿’을 기본 탑재합니다. 카블릿은 카(Car)와 태블릿(Tablit)의 합성어로, 차량의 인포테이먼트를 태블릿처럼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상 차량은 9월 이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