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향한 지나친 걱정? 점점 드러나는 의혹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전기트럭을 공개했습니다.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스페이스엑스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호손에서 이 회사의 첫 전기트럭 ‘테슬라 세미’ (Semi) 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과연 전기 트럭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테슬라는 끝내 완성시켰습니다. 하지만 세미는 공개전 부터 배터리관련 문제와 표절논란에 휩싸이면서 기술적인 이슈보다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더 관심을 끌게 되었죠. 테슬라가 최근 경쟁 업체 니콜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테슬라가 자사의 전기 트럭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것인데. 테슬라 측은 표절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표절논란을 받고 있는 모델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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