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북미 올해의차 리뷰, 수상을 거둔 차들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북미 올해의 차'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60여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1년간 북미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하거나 앞둔 신차를 대상으로 가장 수준이 높은 1대를 선정합니다. 이번 2018년 북미 올해의 차의 최종 명단에는 도요타 신형 캠리, 혼다 신형 어코드, 기아차 4도어 스포츠쿠페 스팅어가 올랐으며, 이중 어코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죠. 기아차는 최초로 최종 명단에 포함되는 영광의 순간을 즐겼는데요. 아쉽게도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스팅어가 북미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줬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혼다차가 마술을 부린 것처럼 스타일이 기존 모델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더 정교해졌을뿐만 아니라 실내공간이 넓어졌다"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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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