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능과 대중성 사이에서 완벽한 조율로 탄생한 마세라티 르반떼 GTS 마세라티가 2018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새로운 르반떼 GTS를 공개했습니다. 르반떼 GTS는 얼마 전 공개된 르반떼 트로페오(Trofeo)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지만 출력을 소폭 다운시켜 강력한 성능과 고객의 니즈 사이에서 조율된 럭셔리 SUV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반떼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로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지중해 바람과 같은 성격을 지녔지만, 르반떼의 강렬한 파워는 완벽하게 컨트롤 되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GTS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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