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뛰어 넘는 가능성, 최첨단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진보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진보는 한계를 뛰어 넘는

     가능성이며 진보는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입니다. 

    BMW가 선보이는 가장 진보적인 스포츠카 

    BMW i8을 만나십시오. BMW eDrive와 지능형 

    경랑 구조 콘셉트로 완성된 BMW i8은 소형차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뛰어난 연비를 제공합니다. 

    새로운 세계를 여는 최첨단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진보의 힘을 느껴보십시오.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LA모터쇼’를 

    통해 ‘i8 로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소프트톱 루프가 장착됐죠. 

    루프는 시속 49km 이하로 주행 시 

    약 16초 만에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처음 보았을 때 느껴지는 스포츠카의 감성. 

    낮은 무게 중심, 낮고 넓은 보닛, 평평한 실루엣, 

    파워 넘치는 표면, 정교한 라인 등 스포츠카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디자인에 기능을 더했으며,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이 

    만나 주행의 역동성과 스포티함을 만들어 냅니다. 

    바닥에 납작 엎드린 듯한 BMW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그대로 적용한 BMW i8는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이 어떻게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그 진가는 도로 위에서 나타납니다.

    BMW i8만의 디자인 철학을 통해 자동차의 미래를 

    열어가는 획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프리미엄 

    스포츠카의 특징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녹여냈습니다.

     보닛에서 출발해 지붕을 지나 후면까지 이어지는 

    블랙 벨트(Black Belt)는 BMW i만의 대표적인 

    디자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마치 물결이 흐르는 듯한 인상을 주는 측면의 

    스트림 플로우(Stream flow), 에어 커튼, 

    U자형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 LED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 등 모든 요소에 군중을 압도하는

     BMW만의 디자인 언어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실내의 엄선한 최고급 경량 소재를 통해서도

     BMW i의 디자인 철학을 눈으로 보고 촉감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BMW i8의 컨셉에

     맞게 최대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성능도 개선됐으며, 새로운 eDrive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1.5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최고출력 228마력, 최대토크 32.6kg.m) 

    엔진과 전기모터(141마력, 25.4kg.m)가 조합됐습니다. 

    시스템 최고출력은 369마력으로 기존 i8 쿠페보다

     12마력가량 향상된 성능입니다. 

    배터리 성능도 11.6kWh급 배터리가 기존 

    7.1kWh급 배터리를 대체합니다. BWM에 따르면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최대 

    28km로 알려져 있으며 i8 로드스터의 파워트레인은 

    향후 출시될 2019년형 i8 쿠페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차체 무게는 1593kg으로 컨버터블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쿠페보다 60kg가량 무거워졌습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4초(2019 i8 쿠페는 4.2초)로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성능으로는 역대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행모드는 컴포트를 비롯해 스포츠, 에코프로, 

    전기모드 컴포트 및 에코프로 등 총 5가지가 제공되며

     실내는 뒷좌석이 없는 2인 탑승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시트 뒤에는 가방 등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입니다.


    BMW i8의 실내에는 외관의 스포티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매력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밝고 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실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내에도 그대로 적용한 레이어링 방식이 기능적이면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탄소 소재를 사용한 도어 실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BMW i8의 실내는 

    보는 것만으로도 경량 구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년간의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적용해

     BMW eDrive 기술을 탄생시켰습니다. 

    민첩한 전기모터가 정지상태에서부터 폭발적인

     엔진 출력을 발휘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혁신적인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고전압 배터리는 언제나 최적의 주행 온도를 유지합니다. 

    그 결과, 배터리 수명이 더 길어졌고 

    성능은 향상되었습니다.

    BMW i8의 정확한 출시와 판매는

    내년부터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얼마남지 않은 i8의

    출시를 기다려 봅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