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익스테리어, 뛰어난 온/오프 로드 성능 모두 갖춘 SUV, 그랜드 체로키
FCA 코리아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FCA 코리아는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국내에 2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밖에 판매하지 않아아쉽기는 하지만
25주년에 의미를 두어야겠죠.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를 개척하며
4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유명한 SUV중 하나죠.
이번에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25년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익스테리어는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아플리케,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등에
플래티늄 크롬으로 엑센트를 줬고
측면은 바디 컬러와 동일한 펜더 플레어와
도어 핸들이 적용됐습니다.
후면에는 25주년 기념 배지를 부착해
특별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죠.
뛰어난 온/오프 로드 성능을 위해 태어난
Grand Cherokee는 휠과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그 성능이 완벽합니다.
사계절 타이어가 장착된 18인치 또는 20인치 휠은
자신감 있는 핸들링, 믿을 수 있는 성능,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실내는 인스트루먼트 패널 알루디엠 리니어 베젤,
알룸 페인티드 스티어링 휠 베젤, 가죽 인스트루먼트 패널
및 센터 암레스트, 가죽 트림 시트를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습니다.
스타일리쉬함과 기능성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의
유로6 3.0L V6 터보 디젤 엔진은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복합연비 10.4 km/l(도심: 9.5 km/l, 고속: 11.7 km/l)의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ZF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연비 향상은 물론 가속 반응성과 정확하고
부드러운 변속을 통해 보다 안정감있고
편안한 주행성능을 선사합니다.
배분할 수 있는 지프의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4WD 시스템과 주행 조건에 따라 스노우(Snow),
샌드(Sand), 오토(Auto), 머드(Mud), 락(Rock) 등
5가지 주행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도 구현한다.
Selec-Speed® 제어 시스템은 급격한 경사를
오르거나 내려올 때 도움을 줍니다.
이 시스템은 언덕 밀림 방지(HSA)와 내리막
주행 제어장치(HDC)를 모두 포함합니다.
HDC는 차가 언덕을 내려올 때 스로틀,
속도 및 제동상태를 모니터링합니다.
HSA는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푼 후 밀림없이
가속시간을 벌 수 있도록 브레이크가 적용된 상태를 유지합니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7인치 TFT LCD 멀티-뷰 디스플레이와
한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유커넥트(Uconnect)의
8.4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위한 60 여 종의
첨단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습니다.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국내에는 20대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7,080만원(부가세 포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