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지명
최근 文정부의 인사 지명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있었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홍종학 의원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여,야의 공방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고, 언론 또한 비판으로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문제가 될만한 사안들이 없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ª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재산과 증여에 관한 문제입니다. 장모로 부터 물려 받은 재산을 홍종학 전 의원의 딸도 증여를 받았고 그에 따른 과세로 언론이 시끄럽습니다.그러면서 홍종학 후보의 예전 발언들이 지금의 행동과 어긋나다면서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홍종학 후보자는 철저히 진보입장에서 보수세력에 맞서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부유하고 물려 받을 재산이 많다는 이유만으로 논란을 가중시켜 물타는 언론과 야당의 발언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국세청의 가이드
국세청의 세금절약 가이드에서 언론에서 지적하는 편법이라 비난하는 증여에 관한 세금 절약방법이 자세히 소개 되어 있습니다.
ª
그러나 확인하지도 않으며 그저 재산과 증여 액수만 보고 머릿글 기사를 마구 자아내 국맨들로 하여금 비난의 대상으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죠. 그러나 이제 우리사회의 인식과 의식은 발전해 왔습니다.
가이드라인 내에서 한 행동을 비판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들은 반성해야 합니다.홍종학 후보자의 가족이 상속 받은 재산이 34억여원이고, 증여세가 10억여원이라 합니다. 모두 국세청의 안내에 따라 납부 했다고 하니 이 것은 인사검증에 모범사례가 되어야 마땅합니다.ª
기업들의 재산 증여
기업들의 재산 상속에도 모범사례와 편법사례가 존재했습니다. 오뚜기는 상속세를 무려 1500억을 낼때 삼성은 달랑 16억만 냈습니다. 그러나 언론과 야당들은 그저 그들의 눈치만 보며 주춤하고 말았죠.
몇조의 재산을 가지고도 달랑 16억을 낸 삼성재벌 이재용도 있는데, 정치적폐 언론적폐들이 그 앞에선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요. 홍종학 전 의원이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이 될때 제발 저릴 사람들입니다.
ª
부유한 진보! 제 때 세금내고 증여하고 상속하는 것은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건강한 납세자의 모습입니다. 홍종학 전 의원이 부유하면서도 원칙을 지키고 경제민주화를 진행할 진보적인 입장을 견지해 온 인사라면 우린 적극 지지해야 할 것입니다.
적폐들이 요란을 떨며 낙마시키고자 하는 홍종학 전 의원. 대한민국에 공정한 경제질서를 세울 또 하나의 칼자루가 될 것인지 11월 10일 진행될 인사청문회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공감하트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