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주행에 최적화된 높은 연비와 공간,

     토요타 프리우스 C




    토요타가 색다른 느낌의 칼라풀한 프리우스 C를 출시했습니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차의 교과서'라 불리는

     프리우스를 작게 만들어 도심 주행 능력을 강화한 모델입니다.

     2011년 첫 출시된 후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52만대를 기록,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우스 C의 'C'는 콤팩트(Compact), 

    클린(Clean), 클레버(Clever), 시티(City) 총 4가지를 의미합니다. 

    더불어 색다른 감각과 프리우스 C와 

    아주 잘 어울리는 모델을 내세워 귀엽지만 내

    면은 강한 면모를 잘 보여주기도 하죠.



    익스테리어는 유니크하고 날렵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컬러는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에코 펀(ECO Fun)'을 컨셉으로 개발된 인테리어는 

    조작의 편리함과 여유로운 주행 환경에 

    포커스를 맞춰 디자인됐다고 합니다.



    또한, '비 컬러 풀(BE COLOR FULL)'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만큼, 12가지 외장 컬러를 제공합니다.

      오렌지 펄 크리스탈 샤인, 옐로우, 옐로우 마이카 메탈릭, 

    클리어 에머랄드 펄 크리스탈 샤인, 블루 마이카, 

    수퍼 레드, 베이지, 수퍼 화이트, 

    라임 화이트 펄 크리스탈 샤인, 실버 메탈릭, 

    그레이 메탈릭, 블랙 마이카 등 다양한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토요타의 가장 강점은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도심형 컴백트 해치백과 만나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옵니다.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e-CVT를 

    탑재한 프리우스 C는 최고출력이 72마력, 

    시스템 총 출력은 101마력이며, 최대토크는 11.3kg.m입니다.

     복합 연비는 18.6km/ℓ(도심: 19.4km/ℓ, 

    고속: 17.7km/ℓ)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프리우스C에는 시스템 총 출력 101px의 컴팩트한

    차체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되었습니다.

    냉각 EGR시스템을 채택하여 연비 향상을 실현시키고

    전기식 워터 펌프를 적용하여 연비와 우수한 난방 성능을

    자랑하며 각 부분의 기계적 마찰이 감소되어

    연료 효율을 향상시킵니다.



    고속주행능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프리우스C만의 

    서스펜션으로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리핏 타입의

    서스펜션이, 후륜에는 토션빔 타입의 서스펜션이 장작되어

    실내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전동을 최소화 하여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팩트한 차체에 적합한 서스펜션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소형차지만 도심형카에 갖추어야할 사항은

    모두 갖췄습니다. 크기를 최소화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 배치해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뒷좌석은 60대 40 또는 전체 폴딩이 가능해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죠.

    여기에 9개 SRS에어백을 장착해 안전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프리우스C입니다.

    앞좌석 쿠션 에어백 및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총 9개의 SRS 에어백이 탑재되어 충돌이 발생했을 경우

    운전자와 동승자의 피해를 최초화 하여 줍니다.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세제 혜택도 빼놓을 수 없죠.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은 기본,

     이산화탄소 배출량 84g/km를 실현하며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더해져 최대 36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구매 이후에도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의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 프리우스C의 가격은 2,49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2011년에 첫 출시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전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기록을 가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표선수"라며

     "운전하기 쉽고 즐거운 매력으로 이제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프리우스 C와 함께 생기발랄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