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아키텍처'기반으로 제작된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SUV '컬리넌'을 공개했습니다. 

    유명 다이아몬드에서 이름을 따온 모델답게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궁극의 럭셔리 SUV'로 개발됐죠.

     SUV라는 역동적인 이미지답게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모델 개발을 알렸을 때, 젊은 사업가들은 

    고급스러움, 강력한 성능, 실용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슈퍼 럭셔리를 원했습니다.

     이에 클래식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에 한정하지 않고 

    원하는 곳 어디든 실현 가능한 컬리넌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컬리넌은 지난 해 뉴 팬텀에서 선보였던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돼 팬텀과 비슷하지만

     일부분이 조금씩 다릅니다. 

    팬텀은 헤드램프 아래 공기가  흐르는 끝부분이 

    아래로 향해 있지만, 컬리넌은 위로 향해있습니다. 

    아래쪽 공기 흡입구도 삼분할로 구성됐으며, 

    중간엔 레이더 센서와 스키드 플레이트가 달려있죠.

     옆과 뒤에도 각각 크롬 장식과 스키드 플레이트가 있어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느낌입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대형 그릴,

     환희의 여신상, 코치 도어, 돌아가지 않는 휠캡 등은 

    빠짐없이 모두 적용됐습니다.



    아울러 팬텀 대비 높지만 짧은 스페이스 프레임은 

    높은 공간활용성은 물론 오프로드와 온로드의

    주행에 있어 높은 점수를 줍니다.

    또한 2열공간과 트렁크 공간을 유리 파티션으로

    분리시켜 놓은 '쓰리 박스'스타일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극한의 기후에서 트렁크를 열더라도 기품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트렁크와 분리된 공간인 만큼 특별하면서도 낭만적입니다.

    트렁크엔 롤스로이스가 최초로 선보인

     '뷰잉 스위트'가 설치돼있죠. 


    버튼을 누르면 최고급 가죽 시트 한 쌍과 칵테일 테이블이

     트렁크 공간에서 마법처럼 생겨나 차량 뒤쪽을

     볼 수 있게 배치됩니다. 

    차 뒤에 앉아서 샴페인을 마시며 우아한 자태로

     여가를 즐길 수 있어 한 여름 열대야를 피해 달려 사랑하는

     이와 둘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컬리넌입니다.




    또한 이 공간에 맞춤 '레크리에이션 모듈'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낚시, 드론, 스노우 보드, 페러세일링 등

     다양한 장비를 맞춤형태로 자유롭게 적재가 가능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560리터의 기본 공간에서

     뒷좌석을 모두 접었을 경우 총 1,930리터, 

    길이 2,245mm까지 늘어납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엄청난 공간을 자랑하는 실용성을 봐왔다면 이젠

    우월한 성능을 보실 차례입니다.

    파워트레인은 6.75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갔습니다. 

    최고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는 86.7kg.m죠. 

    최신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차체와 휠 가속, 

    조향, 카메라 정보를 초당 수백만번 계산해 

    충격 흡수에 최적화된 상태로 변화, 

    롤스로이스 특유의 '마법의 양탄자' 승차감을 구현합니다. 


    여기에 내부에 위치한 '에브리웨어' 버튼은

    컬리넌의 오프로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릴 기능으로

    최대동력이 4개의 바퀴에 전달돼 젖은 잔디,

    자갈길, 진흙밭, 모래밭에서도 아무런 저항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컬리넌엔  졸음방지 주행보조시스템, 

    파노라믹 뷰, 경고 기능이 포함된 '나이트 비전'과

     '비전 어시스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 경고 시스템, 후측면 접근 차량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및 변경 경고 시스템,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편의장비도 대거 탑재됐습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컬리넌은 최고급 명품 자동차가 지닌 한계를 

    재정의하는 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언제 어디에서든지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럭셔리하고

     풍요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 가격은 미국 기준 
    35만 5,000달러(약 3억5,0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시 일정 등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