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의 지속적인 연결을 통해 변화한 스마트한 기술
BMW 그룹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ConnectedDrive)가
출시한지 2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통해 우리는 자동차와의
소통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그 결과 애니메이션에서 볼 법한 인공지능 기술까지
현재는 볼 수 있게 되었죠.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연구하고 호기심을
갖는 태도가 20년을 이어온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는 운전자와 차량 및 외부를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BMW만의 혁신적인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입니다.
개발 목적은 차량 내부와 외부, 어디에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것이죠.
“BMW 텔레매틱스(BMW Telematics)”라는 이름의
차량 지원 패키지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2004년에는 BMW 차량 내에 최초로
SIM 카드가 탑재됐으며, 2014년에는 차량 안에서도
온라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스토어’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이 이동하는 중에도 뉴스와 날씨를 확인하고
업무용 오피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죠.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차 안에서 즐길 수 없던 것들을
즐길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와의 연결성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상황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360도 전방위적인 디지털 경험을 위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핵심적인 특징이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사이의 연결이 훨씬 더 편리해졌습니다.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는 현재 전세계 45개 국가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BMW 커넥티드 기능을 탑재한
1,000만 대 이상의 BMW 차량들이
전 세계 곳곳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년 동안 BMW 그룹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통한 디지털 연결성 기술 개발로
총 37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BMW 그룹이
디지털 기술 분야의 선구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켰습니다.
BMW 그룹은 BMW 커넥티드드라이브 출시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지능형 커넥티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는 230만명 이상의 BMW 커넥티드
사용자가 존재하며 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연결성과 이동성의 개념을 끊임없이
새롭게 업그레이드하는 중이죠.
또한 넘버원 넥스트(NUMBER ONE > NEXT) 전략의
일환으로 친환경적으로 디지털화된 미래에서 자율 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이동성
분야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car/car_story] - BMW그룹, 2017년 판매 실적 및 미래 전략 발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