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아우디 레이저 하이 빔, HD매트릭스

    마일드 하이브리드 40 TDI


    아우디 A7은 1 세대의 전통과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정밀하고 현대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는 물론 차세대 라이팅 기술과 사용 가능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40 TDI 엔진이 적용된 A6와 A7을 공개했습니다. 신규 40 TDI 디젤엔진은 4기통 디젤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가 적용돼 경쟁모델인 BMW 520d 보다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기도 하죠. 다만 시기적으론 국내 고객들에겐 좋은 목소리를 듣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아우디 A7은 정확성, 단순성 및 기술적 통합으로 탁월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아우디 전통을 이어가고 우수한 기능과 결합 된 세련된 운전 경험을 제공합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스포츠 백 실루엣은 넓은화물 지역에 쉽게 접근 할 수있게하여 유용성을 향상시킵니다. 센터 콘솔은 운전자를 향해 지향되어 차량의 스포티 함을 강조합니다.



    세단의 넓이와 스포츠 백의 다목적 성, 쿠페의 정서적 디자인은 어느 모델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디자인을 선사합니다. 크롬을 외부에 최소한으로 사용하면 A7의 독특한 신체 비율이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D 필러의 전환은 A7이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는데 사이드 윈도우, Audi 100 Coupe S의 design cue, 스포츠 백 형태가 대표적이죠.



    앞쪽의 넓고 낮은 Singleframe그릴과 대형 공기 흡입구는 차량의 스포츠 중심 설계를 강조하고 휠 아치는 표준 quattro® 전륜구동에 강력한 바디를 보여줍니다. 곡선형태의 루프라인은 A7의 실루엣이 어떤 성격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볼 때 낮은 어깨 라인은 초점을 아래쪽으로 끌어 당기고 벨트라인은 차량의 후방을 향해 올라는 디자인은 역동적인 쿠페 디자인의 표본입니다. A7의 후면부는 와이드하게 펼처진 리어램프와 함께 안정적인 디자인을 각인시키면서 스포트 백의 루프라인에서 이어져 오는 라인과 스포일러의 만남은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The all new A7의 현대적인 인테리어는 독특한 방식으로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합니다. 3개의 수평선이 공간을 주도하며, 센터 콘솔의 방향은 운전자쪽으로 강하게 기울어져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블랙 패널 요소와 사실상 방해받지않는 인레이를 포함한 MMI 터치 응답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된 3차원 구조는 운전자와 승객에게 객실 내부의 평온함을 제공합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A7에는 터보 차저가 추가되어 출고되는 A7에 비해 넓은 범위의 토크를 생성하는 완전히 새로운 3.0 리터 TFSI® V6 엔진이 장착됩니다. 배기가스 구동 트윈 스크롤 터보 충전기의 장착은 이전 모델의 3.0 리터 엔진에서 벨트 구동 과급기를 대체합니다. 이러한 진화는 개정된 Audi valvelift 시스템과 함께 2019 모델의 경우 토크가 44 lb-ft가되어 더 넓고 낮은 RPM 범위에서 최대 생산이 가능합니다.



    3.0T 엔진은 7 단 S 트로닉 ®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1,370 ~ 4,500rpm의 범위에서 335 마력 및 369lb-ft의 토크를 생산하며 5.2 초 만에 0-100km/h에서 돌파할 수 있습니다 . S 트로닉 트랜스미션은 이제 성능과 효율성에 최적화 된 ultra® 기술로 콰트로 드라이브에 동력을 전달합니다. 울트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이 콰트로 시스템은 전륜구동 시스템의 지능적이고 능동적인 제어가 가능하여 운전자의 요구 또는 도로 상황에 따라 예측하여 토크 적용,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형 모델의 또 다른 첫 번째 모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MHEV) 기술을 갖춘 표준이 될 것입니다. 48 볼트 시스템은 매우 컴팩트하여 후면 카고 플로어 아래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10Ah 배터리에서 벨트 알터네이터 스타터 (BAS)로 전원이 공급됩니다. 재래식 피니언 스타터는 시동에만 사용됩니다. 정교한 파워 트레인 관리 소프트웨어는 정면을 향한 카메라를 포함한 차량 센서 네트워크의 경로 데이터와 정보를 사용하여 48 볼트 시스템에서 필요한 지원 수준을 결정합니다.


    해당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40 TDI로 분류되는데 먼저 전륜 구동 모델에 우선 적용되며, 콰트로 모델에는 차후에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엔진을 탑재한 A7 스포트백은 유럽 복합 연비 측정 기준 약 22.2km/l의 연료 효율을 기록할 수 있다고 아우디는 밝혔습니다. 



    A7의 새로운 MMI 터치 응답 시스템은 로터리 다이얼과 기존 모델의 버튼 및 컨트롤을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 2대가 대체합니다. 햅틱 및 음향 피드백 기능이 있어 손가락이 기능을 발동 할 때 확인으로 클릭 소리를들을 수 있습니다.



    상위 10.1 인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8.8 인치)는 인포테인먼트를 제어하고 8.6 인치 디스플레이는 기후 제어, 편안함 및 편의 기능 및 전체 단어 인식 기능이있는 자연스러운 필기 입력에 사용됩니다. 사용자는 왼쪽에서 오른쪽 또는 한 자리에 단어를 쓸 수 있으며 MMI는 각 문자를 식별 할 수 있습니다. 풀 키보드는 각 문자를 누르거나 스마트폰에서 연동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는 영국에서 새로운 40 TDI 엔진이 장착된 모델 A6 세단과 A6 아반트 모델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시작가격은 38,640파운드(한화 약 5,519만 원)와 40,740파운드(한화 약 5,819만 원)이며, 다음 달 출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A7 40 TDI 모델도 주문 가능하며 47,140파운드(한화 약 6,733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각 제조사 마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기술을 접목시켜 출시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친환경 시대에 내연기관 엔진이 살아 남기 위한 최적의 기술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전기차의 강력한 포퍼먼스와 경제성을 어떻게 뛰어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