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60, 스웨덴의 솜씨



    안전의 대명사 볼보가 완전히 새로워진

    XC60과 함께 국내 시장에 스웨덴의 우월한 존재감

    스칸디나비아만의 모습을 담아 왔다.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도착하는 순간까지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X60의 매력에 빠져 보도록 하자.


    볼보가 8년 만에 풀체인지된 중형 크로스 오버 

    '더 뉴 볼보 XC60'을 국내 출시했다. 볼보의 최신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은 XC90과 공유하기도 한다.

    그리고 볼보 최초의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 씨의 디자인이 더해져 

    섬세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2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더 뉴 XC60은 디젤 엔진인 

    D4와 가솔린 엔진인 T6 두 가지 엔진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090만원~7,540만원이다. 



    X60의 첫 모습은

    2017년 3월에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볼보 S90 및 2세대 XC90 등에 적용된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동 시대

     S90와 XC90에 들어가는 SPA플랫폼을 공유한다. 

    1세대 XC60과 비교해 전장과 휠베이스는 느낌상 더 

    길어졌다는 평이다. 못 멈출 것 같으면 알아서 

    피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T5, T6), 디젤(D4, D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D4는 190마력,

     D5는 235마력을 내며, T5와 T6는 각각 254마력, 

    32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이 중 T8은 시스템 

    출력 407마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면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보다는 온로드에 집중된 SUV

    크로스 오버는 도심에서 녀석만의 매력이

    더욱 가중된다. 유럽에서 오랜기간 베스트 셀링카

    의 자리를 유지 할 수 있었던 비결을

    볼보는 XC60에 모두 담아 냈다.

    그리고 도심에서의 미처 대처하지 못하는

    위험에대해 완벽히 파악하여

    도와준다.

    또한 유럽과 북미에서는 CO2배출량의 기준을

    모두 합격점을 받을 정도로 

    안전과 환경 모두를 생각하는 XC60이다.


    토르의 망치에서 부터 시작하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조금 더 스포티하고 역동성을

    추구하기 위한 디자인으로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사이드에 활력소를 넣었다.


    안전이 우선인 드라이빙



    다른 브랜드보다 더 많은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XC60은 똑똑하고 직관적 인 혁신으로 

    가득 차 있다. 표준 도시 안전 자동 제동 기술은 

    귀하와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된다.


    충돌이 임박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여

     충격을 줄이거 나 60km/h 이하의 

    속도로 주행 할 때 충돌을 방지합니다. 

    XC60은 BMW X3보다 더 우수한

     IIHS 충돌 테스트를 받았다.


    스마트해진 안전 및 제어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고급 패키지의 일부인 360 ° 카메라는 볼보 

    주변의 고해상도 조감도를 보여줍니다. 시야가

     약한 좁은 지역에서 뒤집거나 기동 할 때 큰 

    도움이됩니다. 이 시스템은 4 대의 카메라를 


    사용합니다. 두 개는 도어 미러에서, 하나는 앞에서, 

    다른 하나는 뒤에서. 9 인치 Sensus Touchscreen에서

     카메라 이미지 중 하나를 터치하면 특정 카메라에서

     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후방 카메라는 차량 

    가까이에서 확대 된보기로 전환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트레일러에 걸렸을 때 편리합니다.



    Crafted with Care


    자연으로부터 온 럭셔리한 소재로 만들어진 

    The New Volvo XC60은 현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천연 우드, 순정 

    금속과 아름다운 디테일들이 결합되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해줍니다.

    Made for Music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 오디오로 

    음악가가 의도한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소리로 음악에 푹 빠져드는 

    경험을 만끽해보십시오.


    Hands Free

    차 범퍼 아래에서 발을 움직여 The New Volvo XC60의

     테일게이트를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양손에 짐이

     있을 경우에도 짐을 땅에 내려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볼보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XC60은 다이내믹한

     도심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력, 

    주행성능을 모두 겸비했다”며, “높아진 상품성이 

    돋보이는 ‘더 뉴 XC60’이 국내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볼보의 파격적인 국내의 도전은 계속된다.

    최근 방송에서도 협찬을 하며

    우리 곁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 XC60은

    기대 이상이다.


    경쟁 차종으로는 벤츠 GLC, BMW X3, 아우디 Q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이 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