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CLS, 벤츠의 최신 기술을 모두 더하다
벤츠 신형 CLS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정식 공개
했습니다. 기존에 유출 됐던 사진과 거의
흡사하게 출시되어 새로워진 디자인에
S클래스의 인테리어를 모두 합쳐 놓은 듯한
CLS는 3.0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로 나와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신형 CLS는 사나운 헤드램프가 먼저 눈에 띕니다.
양끝을 바짝 치켜 올려 사납게 보이죠. 사다리꼴
라디에이터 그릴은 넉넉하게 키웠고, 범퍼 양 끝에
에어인테이크도 크게 설정해, 전반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기며, 4문 쿠페라는 유일한 특징은
CLS라서 더욱 가치를 더합니다.
벤츠 최고급 쿠페형 세단이었던 만큼,
스포티하지만 기품이 묻어나던 기존 CLS와 사뭇
다른 모습이죠. 자연스럽게 깎이 듯 다소 밋밋한
뒷모습의 영향 때문인지 테일램프 디자인 역시
아주 많이 단순해진 느낌입니다.
인테리어는 E클래스와 많이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 송풍구와 이중 디스플레이 등의 요소가
CLS 실내로 옮겨왔으며, S클래스에 들어간 것과
같은 스티어링 휠이 달리며 가장 주목할만한 변화는
현재 제트 항공기 터빈과 흡사 한 공기 배출 설계입니다.
이것들은 또한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에
포함되어 다른 요소들과 함께 점등됩니다.
아래에서 센터 콘솔은 개방형 또는 고광택 목재 트림이
제공되어 S 클래스에서 얻을 수없는
자유로운 외관을 제공합니다.
운전자 지원 기능에 관해서는 표준 패키지에 액티브
브레이크 지원,주의 보조 및 사전 안전이
포함되도록 S 클래스에서 빌려 왔습니다.
보조 장치 Distronic,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능동적 인 속도 제한 보조 장치, 교차 교통 기능,
비상 스티어링 어시스트, 능동적 인 블라인드 스폿
어시스트, 능동 차선 유지 보조 장치, 프리 세이프
플러스 및 프리 - 안전 충동면. 능동적 인 원거리
보조 원거리 및 능동 조향 보조 장치는 이제 운전자가
차량 앞쪽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편안하게 지원합니다. 이제 속도가 굴곡이나
교차점보다 먼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주변 조명 시스템은 다른 Mercedes-Benz 모델과
마찬가지로 64 가지 색상을 사용합니다.
에어컨은 온도가 객실을 따뜻하게 (빨간색) 또는
간단히 변경하는 특수 설정을 포함합니다.
계기판 디스플레이에는 클래식, 스포츠 및 프로그레시브의
세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신형 벤츠 CLS에 달리는 엔진은 3.0 리터 인라인 6 기통으로
EQ Boost라는 통합 스타터 / 발전기가 특징입니다.
바로 하이브리드 엔진이라는 것입니다.
통합 전기 모터는 가속 할 때 연소 엔진을 지원하여
가능한 한 주행하지 않고 고효율의 회복을 통해 배터리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이렇게함으로써
연료 효율을 증가시킵니다.
성능을 향상시켜 6 기통이 8 기통 엔진의 성능을
제공 할 수있게합니다. 특히 EQ Boost는 단시간에
21 마력을 추가로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엔진으로 362 마력의 트위스트를 구현합니다.
새로운 CLS는 4 링크 프론트 서스펜션과
5 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합니다.
다이나믹하게 설정된 강철 컴포트 서스펜션은 표준
장비이지만 4 도어 쿠페에는 조절 가능하고 적응
서스펜션이 장착 될 수 있습니다.
운전자는 운전 모드 스위치를 사용하여 편안한에서
스포티 한 차량 특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 출시될 메르세데스 벤츠 CLS의 가격은 아직
책정되지 않았지만 기존에 출시된 모델과 비슷하게
1억원대에 책정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국내 출시는 내년 가을에 출시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