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신형 508 세단 리뷰, 2018 제네바모터쇼 앞두고 공개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
더욱 날카로워진 송곳니와 발톱으로 다가온 푸조 신형 508 푸조가 제네바모터쇼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신형 508을 공개했습니다. 2010년 첫 등장 후 7년 만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로, 차분하고 단정했던 예전 모습을 벗고 역동적인 패스트백 스타일 세단으로 변신해 기존의 스타일을 완전히 벗어 던진 모습으로 돌아 왔습니다. 신형 508은 작년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선보여진 푸조 인스팅트 콘셉트(Instinct concep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더욱 낮아진 루프라인과 슬림한 헤드램프로 날카롭고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신형 508 전장은 기존 대비 80mm 짧아진 4750mm, 전고는 60mm 가량 줄어든 1400mm를 기록하며, 트렁크 용량은 487ℓ로, 2열 시트 폴딩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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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