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진입을 노리는 폭스바겐의 가성비 좋은 미국형 파사트 디젤게이트 사태로 주춤했던 폭스바겐이 올해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성해 신차 5종을 선보입니다.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다양한 차종을 선보여 고객들의 기다림에 보답한다는 계획이죠. 2월에 처음 선보인 파사트 GT를 프로모션으로 1000만원 할인을 하는 것을 봐서는 폭스바겐의 이익 보다는 이미지 개선이 우선이라는 걸 엿볼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신차 공개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미국형 파사트 였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폭스바겐의 신차들 사이에서 듬직한 덩치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지난 2월 출시된 파사트GT와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며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GT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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