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고성능 전동화 브랜드 폴스타에서 독립 모델로 선 보인 폴스타 원 소수에게만 허락됐던 폴스타 원이 드디어 대중 앞에 등장한다. 장소는 제네바로, 새로워진 폴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특별한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경주용카를 상징하는 볼보의 브랜드 폴스타가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로 변신하여 처음 선보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폴스타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변신한 폴스타의 첫 번째 모델인 폴스타 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차례 선보였던 이 신차는 제네바를 통해 대중과 처음으로 교감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는 "대중이 새로운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을 어떤 시각으로 봐줄지 기대와 긴장이 교차한다"며 "한가지 분명한 건 뚜렷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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