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경쟁이 심해지는 중형세단, '강남소나타'의 타이틀을 되찾아라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효율성,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을 통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최고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폭스바겐사의 '디젤게이트' 사태 이후 '강남소나타'의 타이틀을 경쟁사인 벤츠 E클래스에게 내주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수입차 월간 판매량은 E클래스가 앞서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BMW는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상품성을 대거 강화시켜 반격에 나섰습니다. 7세대 뉴 5시리즈에는 국내 고객만을 위해 출시부터 전 라인업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시키면서 더욱 강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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