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륜구동 기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 탑재한, 메르세데스-벤츠 CLA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더 뉴 CLA(The new CLA)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CLA는 2013년 최초로 선보인 더 CLA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6년 3월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 봐왔던 디자인과는 차별화되고 다양함을 선사하는 CLA만의 매력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스포티하고 표현력 있는 CLA 및 CLA 슈팅 브레이크 디자인이 새로운 범퍼, 검은색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및 새로운 경량 알로이 휠과 관련된 주름 제거 작업에서도 여전히 연마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는 새로운 시트 커버와 트림 부품, 크롬 도금 컨트롤 등 다양한 개선 효과를 제공합니다. LED 고성능 헤드램프, HANDS-Free AccessESS 및 스마트폰을 제어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는 추가 가능성은 안전과 편안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옵션입니다. 



    경쾌하게 둥근 윤곽으로 특징지어지는 스포티한 비율과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CLA 및 CLA Sounding Brake는 매우 명백합니다. 또한, CLA Sounding Brake는 이 등급의 차량에서만 독특한 컨셉을 제공합니다. 즉, 프레임 없는 윈도우와 같은 특정 스타일링 요소가 쿠페의 특성을 제공하지만, 차량의 다재다능함과 실용성도 제공합니다. 



    Mercedes-Benz 설계자들은 얼굴 주름 수정 작업을 수행할 때 CLA와 CLA Sounding Brake의 독특한 외관을 섬세하게 연마했습니다. 모든 모델에는 검정색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이 표준 사양으로 적용되었으며, 은색, 검은색 또는 크롬 트림 스트립을 장착한 새 프론트 범퍼가 장착됩니다. 리어 범퍼는 선택적으로 테일파이프 사이에 크롬 또는 검은색으로 트림 스트립을 내장한 패널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테일파이프 트림 패널 자체가 범퍼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차량에 시각적 폭이 추가되고 패널이 접합되는 간격이 균일하고 좁아져 고품질 외관이 보장됩니다.



    인테리어는 새 시트 커버 및 트림 부품과 같은 기능뿐 아니라 크롬 도금 컨트롤에도 유용합니다. 여기서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스타일의 유리 커버와 함께 주변 조명 시스템을 갖춘 훨씬 더 날씬해 보이는 프리스탠딩 처리된 20.3cm(8인치) 미디어 디스플레이로, 12가지 색상의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새 스타일의 다이얼과 빨간색 바늘로 인해 계측기를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색 크롬 마감부터 제어장치, 페시아, 전기 조절식 시트를 위한 도어의 스위치, 크롬 서라운드에서 콘솔 보관함까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더 뉴 CLA 250 4MATIC에는 2.0L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11마 (5,500rpm), 최대 토크 35.7kg.m(1,200-4,000rp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함께 맞물리는 미션은 7단 듀얼 클러치가 탑재됩니다. 



    아울러 4가지 주행 모드가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는 ‘에코(Eco)‘, ‘컴포트(Comfort)‘, ‘스포츠(Sport)‘, ‘인디비주얼(Individual)‘ 총 4 가지의 주행 모드로 선택 가능합니다.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하여 엔진, 트랜스미션, 스티어링, 에어컨 등의 작동을 주행 모드에 맞게 최적화하여 조절해주며, ECO Start/Stop 기능이 적용됩니다.



    벤츠 CLA에 적용된 전륜 구동 기반의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4MATIC)은 전자 제어 방식에 의해 주행 상황에 따라 100% 전륜 구동 방식에서 전륜과 후륜에 50:50으로 토크가 배분됩니다. 또한 4ETS(Electronic Traction System) 기능이 함께 작동되죠.



    메르세데스-벤츠가 자랑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가 CLA에도 그대로 구현됐습니다.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보행자와의 사고를 방지하는 안전 기술로 이 시스템은 추돌 사고 및 횡단하는 보행자와의 사고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줄여줍니다. 레이더 센서와 스테레오 카메라에 의해 차량 전방 상황이 지속적으로 감지 및 평가됩니다. 이때 앞차뿐만 아니라 속도 72 km/h 이하로 가로질러 가는 차량과 보행자까지도 시스템에 의해 감지됩니다.



    아울러 사각 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합니다. 사각 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는 사이드 미러와 룸 미러를 통해서는 보이지 않는 사각 지대의 차량들을 파악하여 운전 중에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을 방지해주는 기능입니다. 차량이 감지되었을 때, 해당 방향의 사이드 미러에 빨간색 삼각형 모양 불빛이 들어오며, 만약 운전자가 불빛을 보지 못하고 차선 변경 라이트를 켜면 불빛이 깜빡이면서 경고음이 발생합니다.


    사각 지대 어시스트는 시속 30~250km/h의 속도에서 작동하며, 30km/h 이하에서는 노란색 삼각형 모양의 불빛이 들어와 이 기능이 정상 작동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나타냅니다. 이 기능은 계기판의 보조 시스템 메뉴에서 설정 또는 해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상 제동 감지 시 제동력을 지원합니다. 브레이크 어시스트(BAS)는 차량의 비상 제동을 감지할 수 있으며, 순식간에 브레이크 압력을 높여 제동 거리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운전자의 행동이나 주행 상황 등을 70개 이상의 센서로 체크하여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앞 차량과의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경고음과 함께 계기판에 시각적 경고 후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는 경우 자율적으로 부분제동을 수행하는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적용됐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언제든 나만의 스타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더 뉴 CLA 250 4MATIC의 가격은 4,9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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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