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국내 출시예정, 향상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70년 이상의 세월을 거치며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모델이 2018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합니다.
마세라티만의 전통을 살린 디자인과 놀라운 포퍼먼스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전국 10개 전시장을
통해 2018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와
그란카브리오(GranCabrio) 사전 계약을 진행,
이달 말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마세라티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배기음인데요.
마세라티는 자연흡기 엔진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특유의 아름다운 배기음이 인상적이죠.
마세라티 관계자는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모델은 향상된 성능과 새 프론트·리어 범퍼 디자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내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우아함과 역동성을 갖췄습니다.
스포트(Sport) 트림과 레이싱 DNA를 강조한 MC(Maserati Corse)
트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년형 마세타라티 그란시리즈의 가격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트림 2억1,900만원,
MC 트림 2억3,400만원,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트림 2억4,100만원,
MC 트림 2억5,4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