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V6 3.5L 트윈 터보,
렉서스 LS500
렉서스코리아는 11년 만에 풀체인지 된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모델인 신형 LS500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에 숨겨왔던 진정한 LS500만의
보여주지 못한 부분을 모두 담아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드디어 LS가 지향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을
토대로 개발돼 차체가 더욱 넓고 낮아지고
강성이 극대화됐습니다. 여기에 대형 스핀들 그릴을
적용해 기존의 보수적이고 직선 위주였던 모습 대신
과격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췄습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V8 엔진 대신 새롭게 개발된
V6 3.5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통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여기에 미션은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립니다.
최고출력은 415마력, 최대토크는 61.2kg.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돌파하는
괴력의 플래그십이 탄생했습니다.
렉서스 LS500의 인테리어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오토만 시트와
기존의 4 코스에서 7 코스로 늘어난
워밍 릴렉세이션 시트를 통해 최상의
편안함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전 사양에 기본 장착된 마크레빈슨 레퍼런스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마치 콘서트 홀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12.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상하좌우가 넓은 시야각을 갖추고 있습니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운전자의 편의를 완벽히 보조해
줄 최고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입니다.
스티어링 히터를 치밀하게 자동 제어하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과도한 냉방과 난방을 억제하여 쾌적함을 유지함은
물론 연비 향상에까지 기여합니다.
하차 시에는 시트가 올라가 내리기 편하고,
승차 한 후에는 시트가 내려가 기존의
저중심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유지합니다.
또한 하차 시 쿠션 사이드 서포트가 바깥쪽으로
뉘어져 허벅지가 걸리지 않고 편안하게 내릴 수 있고,
승차 시에는 자동으로 복귀되어 신체를
견고하게 서포트합니다.
렉서스 LS500은 ABS, EBD, BAS, TRAC, VSC를
통합 관리하는 첨단 테크놀로지로써,
모든 차량의 동적 성능을 강화시킵니다.
차량의 성능뿐만 아니라, 예방 안전 효과에 탁월하며,
동시에 이상적인 제어를 통해 운전자가 의도한 대로
주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드라이빙의 즐거움
또한 완성합니다.
LS에 적용된 첨단 주행보조장치 또한 뛰어납니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전방에 있는 차량을 감지합니다.
이후 시스템이 충돌 가능성이 높거나 사고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면 운전자에게 이를 경고하고 필요 시
제동력을 개입하여 브레이크 작동을 보조합니다.
다만 완전히 제동하여 서지는 않으며
제동력은 최대 약 15km/h 수준으로 작동됩니다.
레이더를 통해 선행 차량의 차속을 감지하고
이에 맞는 주행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시킵니다.
또한 선행 차량이 사라지면 초기 설정한 주행 속도에
맞는 차속으로 자연스러운 가속 및 감속을 합니다.
전방 주행 차량의 정차 시에는 적당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함께 정지합니다.
더욱 자세한 LS500의 정보는 출시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렉서스코리아는 기간내 계약한
고객에게는 출고 시 주요 소모성 부품교환 및
차량의 정기점검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증정합니다.
4륜 구동 럭셔리가 1억3500만원,
4륜 구동 플래티넘이 1억50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