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콤팩트 SUV 링컨의 첨단 테크놀로지까지, MKC Reserve 300A AWD


    링컨이 MKC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서 5천만원대에 출시하면서 SUV시장에 지각변동이 불가피 하게 됐습니다. 기존의 출시된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원이 다른 가격대로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빛으로 환영의 제스처를 보이는 MKC 페이스리프트는 전면에 링컨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으로 긴급제동장치 등 운전보조장치를 신규 적용하면서 링컨이 자랑하는 기술력을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밖에서 부터 시작되는 럭셔리 익스피리언스,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2019년형 MKC는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면, 우아한 빛으로 환영의 제스처를 보입니다. LED 헤드램프 아래로 다이나믹 시그니처 조명이 지면을 비추는 링컨 로고 형상의 웰컴 조명과 도어 손잡이 포켓의 배경 조명이 세심하게 조율된 순서에 따라 따뜻한 환영을 표현합니다. 운전석에 앉으면, 자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가 미리 설정해 놓은 위치로 펼쳐집니다.



    링컨 MKC는 역동적인 크로스오버의 특성과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을 동시에 갖췄습니다. 링컨의 클래식한 그릴과 윙은 HID 해드램프와 LED 라이트를 더욱 드라마틱하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날렵하고 정교한 차체, 그리고 낮은 루프와 높은 벨트라인은 역동적인 특성을 부각 시킵니다. 19 인치 휠은 시선을 사로잡고, 어디서나 부드러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합니다.



    주차된 MKC는 당신이 돌아올 때를 기다립니다. 멀리서도 운전자가 다가오는 것을 감지하여 외부 조명을 밝혀줍니다. 그리고 도어 핸들 포켓의 조명은 차량을 아름답게 비추고, 웰컴 라이트는 바닥을 비춥니다. 또한 은은한 실내조명은 마치 집과 같은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아울러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앞좌석과 뒷좌석에서 넓은 창을 통해 머리 위로 스쳐 지나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스타 루프의 파워 선셰이드는 차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도어를 열고 운전석에 앉아 장인에 의해 정교한 핸드-스티치로 마감된 볼스도프(Wollsdorf) 열선 가죽 스티어링 휠을 손에 쥐면 차량과의 개인적 교감이 시작됩니다. 몸을 감싸는 듯한 시트는 브리지 오브 위어(Bridge of Weir) 딥소프트(Deepsoft™) 가죽으로 감싸 고품격의 질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 이는 링컨을 위하여 북유럽산 최고급 가죽을 가공하여 생산된 프리미엄 천연 가죽입니다.


    인테리어는 운전자에게 차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변속 레버가 위치했던 기존의 중앙 콘솔 공간을 창의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수납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더욱 넓고 실용적인 내부 공간을 연출했죠. 



    아울러 섬세한 알루미늄과 우드 트림같은 고급 소재들은 부드럽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만듭니다. 넓게 설계된 파노라마 비스타 루프는 새로운 세상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한, 5명을 태우고도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은 편안하고 아늑한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MKC의 핵심기술인 245마력1의 2.0L GTDI 엔진에는 세가지 특성이 있습니다. 터보차저에서 나오는 강력한 힘, 직접분사를 통한 정확도와 효율성, 그리고 트윈 독립 가변 캠 타이밍(Ti-VCT)의 정교함입니다. 이처럼 MKC 파워트레인은 강력하고 지능적인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와 함께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하여 자동 변속의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 시프트 (Paddle Shifter)를 가볍게 조작하는 것만으로 우리가 원하는 변속 단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어떠한 조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 인텔리전트 AWD는 각 바퀴의 마찰력을 끊임없이 감지하고 예측하여 좌우 바퀴의 견인력을 언제나 최적의 상태로 조절함으로써 타이어가 헛도는 불안정한 상황을 예방합니다.



    전기 동력보조 스티어링은(EPAS) 링컨 드라이브 컨트롤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입니다. EPAS는 저속에서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드라이빙을 제공하고, 고속에서는 안정적인 느낌의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그 뿐 아니라 변화하는 도로 상황을 예측하고 굴곡이 있는 도로나 역풍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시스템은 당신이 느끼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고,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게 합니다.



    최상의 드라이빙 콘트롤을 위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능은 원치 않는 잡음은 제거하고 원하는 사운드는 강화해서 차량 내부를 고요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는 잡음이 발생하면 마이크로폰이 음향 프로파일을 모니터한 후, 시그널 프로세스에 의해서 복제되어, 스피커를 통해 반대의 자연스러운 파장을 만들어냅니다. 


    그 반대의 파장이 기존의 잡음을 만나 서로 상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소리를 더함으로써 잡음을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저주파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이 시스템은 스티어링 토크를 적용하여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경고해 줍니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을 포함,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마이링컨 터치(MyLincoln Touch™) 시스템, 핸즈 프리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어떤 프리미엄 브랜드와 견주어도 어느 하나 빠짐 없는 링컨 MKC는 BMW나 벤츠, 아우디 등의 같은 세그먼트 이상의 가치를 갖고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도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품격을 유지해 주지만 새롭게 출시된 2.0 리저브 300A AWD의 판매 가격은 5,23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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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