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마, 감동적인 성능과 가격



    닛산 알티마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르노가 삼성과 같이

    내수시장에 상륙하여 많은 양산 차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닛산은 만족하지 못하며 도전하고 있으며

    5년 연속 '가장 감동적인 수입 중형차'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습니다.

    닛산 알티마가 디자인, 안전사양, 성능 등을

     풀체인지급으로 변화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400만원

     낮춰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

     폭스바겐 파사트 등과 경쟁하기 위해서 지만 비교적 

    잘 통하고 있죠. 아시아 최초로 다이내믹 세단 올뉴 

    알티마를 2990만~3880만원에 출시했습니다. 

    익스테리어는 파워풀한 라인을 따라 LED 헤드라이트에

     이르는 ALTIMA의 다이내믹한 시그니쳐룩이 당신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현대적인 비전으로 구현된 

    윈드 터널의 형태로, 혁신적인 제작 공정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 모습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세단이 탄생했습니다.

    ALTIMA의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은 액티브 그릴 

    셔터로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액티브 그릴 셔터는 고속도로

     주행 속도에서 자동으로 개폐되어 바람의 

    저항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인테리어는 아름답게 디자인된 인테리어에서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가죽시트가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가죽시트부터 운전자 중심의 콕핏을 

    여실히 드러내는 직관적인 배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 편의사양, 고급 소재, 운전자 

    주변의 모든 요소에서, ALTIMA가 운전자의 편안한

     승차감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몸은 무중력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닛산은 이러한 

    저중력의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냈습니다. 운전자의 

    골반에서 가슴까지 몸 전체를 감싸는 정교한 형태의

     앞좌석과 시트에 가해지는 무게점의 압력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는 시트 쿠션을 디자인했습니다. 이러한 

    닛산의 시트는 다양한 모든 체형의 운전자에 

    맞춰 장시간 운전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원격 시동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을 통해 외부 기온이 어떠하더라도 

    탑승 전에 알티마의 실내 온도를 언제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든 추운 날씨든 이제 

    차문을 열면 알티마가 당신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운전자를 좀 더 편안하게 머무르게 하는 섬세한 

    기술들이쾌적한 드라이빙을 제공합니다. 

    6:4 분할 폴딩 리어 시트


    6:4 분할 폴딩 리어 시트를 평평하게 접으면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이 여유로운 적재 공간에 

    스키나 골프 클럽과 같은 다소 긴 물건도 실을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


    이제 긴 주말여행과 그에 따른 여러 물건들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대용량의 트렁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2.5ℓ QR25DE 

    엔진이나 세계 10대 엔진에 15회 선정된

     273마력 3.5ℓ V6 VQ35DE 엔진으로 구성됐습니다.

    변속기는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통해 

    호평받은 D-Step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채택했으며, 

    올뉴 알티마 2.5 연비는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가장 높은 13.3km/ℓ입니다. 

    올뉴 알티마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에서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 

    안전성도 검증받았습니다. 

    닛산 알티마는 산길을 달려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경쟁 모델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죠.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욕심을 부려봐도 코너링 시 안쪽 앞바퀴에

     제동을 걸어 바깥으로 계속 빠져나가려는 전륜구동의

     단점을 보완한 ‘액티브 언더스티어 컨트롤’은 닛산 

    모델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여기에 차체 자세 

    제어시스템 트랙션 컨트롤 등은 운전자를 중시하는

     닛산의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닛산 세이프티 쉴드 철학은 모든 닛산 차량의 개발

     및 엔지니어링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즉, 운전자와 동승자를 

    지켜주는 닛산의 철학입니다.

    닛산 어드밴스드 에어백 시스템은 안전벨트와 탑승자

     인식 센서가 장착된 프런트 에어백을 갖추고 있습니다. 

    프런트 시트에 탑재된 측면 충격 방지용 에어백, 

    롤오버센서가 장착된 루프 탑재 커튼 

    사이드 에어백도 제공됩니다.

    때로는 충돌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닛산의 존 바디 구조를 통해 탑승한 모든 

    사람이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 첨단 차체 구조는

     충격 흡수 구조와 고강도 차량 실내를 결합하여, 

    운전자와 동승자를 보호해줍니다.


    신형 알티마가 국내 출시됐을 때만 해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상황이

     안좋았다고 하는 편이 낫겠죠. 하지만 알티마의 

    뛰어난 상품성이 입소문을 타고 번져나갔고, 

    판매는 상승곡선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닛산은 신차 출시가 활발하지 않았음에도

     지난해에 비해 월등한 판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도요타와 혼다의 판매가 약 1천여대나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하지만 국내와 유럽 제조사 경쟁을 하기 보다는

     같은 일본의 제조사들과 지나친 경쟁의 후유증이 

    드러납니다. 특유의 정숙성과 절제된 디자인 속에

     화려함은 찾아 볼 수 없죠. 이와 같은 이유로 겉으로 잘

     드러나는 유럽 제조사들의 세단과는 

    경쟁은 힘들어 보입니다.

    닛산 알티마의 가격은 

    2.5 SL Smart CVT 2,990 만원

    2.5 SL CVT 3,290 만원

    2.5 SL Tech CVT 3,480 만원

    3.5 SL Tech CVT 3,880 만원

    으로 경쟁하는 세단 보다 저렴하게 측정되었습니다.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