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 모터쇼에 최초 공개된 폭스바겐 '타록 콘셉트' 폴크스바겐이 '2018 상파울루 국제 모터쇼'에서 타록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4륜 구동 올 라운더는 최신 세대의 디지털 네트워크 SUV의 진보적인 기능과 정교하게 설계된 5미터 픽업 기능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에는 대형 가변 적재 공간이 포함되며, 넉넉한 4도어 이중 캐시의 폴딩 리어 패널 덕분에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레이아웃과 마찬가지로 Tarok Concept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새롭게 디자인됐습니다. 폭스바겐의 신형 모델이 계속해서 출시되는 만큼 또 다른 '비틀'의 후계자가 나타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폭스바겐의 혁신은 아마도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만큼이나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겉..
새로워진 패밀리룩과 이노비전 콕핏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이 공개됐습니다. 8년 만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더 커진 차체에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 각종 첨단 기술이 대거 투입돼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북미 시장을 주로 공략하던 폭스바겐은 이번에는 미국시장에는 출시하지 않으며, 중국에서 신형 투아렉을 선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 할 수 있죠.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의 디자인을 살펴 보면 앞모습은 아테온에서 선보인 폭스바겐의 최신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위아래로 구분돼있던 라디에이터 그릴이 하나로 합쳐졌으며, 크롬 라인을 둘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헤드램프엔 좌우 각각 128개의 LED가 적용돼 다양한 그래픽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방향지시등은 안에서 아우디에도 적용된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