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출시 기념 100대 한정 프로모션 진행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그랜드 C4 피카소 Feel’의 

    안전성을 한층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시트로엥의 이와 같은

     에디션 출시는 패밀리카와 더불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출시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주차를 포함한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와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죠. 


    2018 시트로엥 C4 피카소에 탑재된 

    여섯 가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탑승자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저속에서 전방 추돌 상황을 미리 감지해 경고하고, 

    자동으로 차를 멈춰주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Active Safety Brake)' 

    ▲운전대 조작에 능동적으로 개입해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Active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사각지대 내 차량을 감지해 사이드 미러에 

    표시해주는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Active Blind Spot Monitoring System)'

     ▲전방 상황에 맞춰 자동으로 하이/로우빔을

     조절하는 '오토 하이빔 시스템(Auto High Beam System)' 

    ▲미리 설정한 속도에 맞춰 속도를 유지하거나

     제한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

    (Adaptive Cruise Control & Speed Limiter)'

     ▲장시간 운전이나 졸음운전 상황에서 경고음과

     표시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운전자 주의 알람

    (Driver Attention Alert)' 등이 적용돼 안전 운전을 돕습니다.


    아울러 비전 360은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의 

    360도를 탑 뷰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좁은 골목 주행이나 주차 시 용이합니다. 

    주차 보조 시스템은 차량이 스스로 주차 공간을 계산하고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는 등 편리하고 안전한 T자 

    및 평행주차를 지원합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BlueHDi 1.6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1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복합 연비 기준 14.2km/ℓ

    (도심 13.2km/ℓ, 고속 15.6km/ℓ)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죠.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의 주력 모델인

     7인승 미니밴 그랜드 C4 피카소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패밀리카에 부합되도록 한층 강화됐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패밀리카로서 대체 불가한 시트로엥 만의 가치와

     시장 경쟁력을 보다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쟁력을 한 층 높이기 위해 한불모터스는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100대 한정으로 300만원의 트레이드 인 프로모션 및 

    지정 소모성 부품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가격은 

    부가세 포함 4,270만 원입니다. 

    1.6리터 디젤 모델로만 출시되며 

    1.6리터 필 트림(3,990만 원)보다 280만 원 비싸고, 

    2.0리터 샤인(4,990만 원)보다 720만 원 싸게 책정됐습니다.



    시트로엥 뉴 베를링고,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되는 다목적 MPV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자유로움

    시트로엥 C4 피카소,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한 디자인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