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공개된 풀-체인지,
높은 수준의 승차감. 렉서스 ES 300h
새로운 패밀리 룩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렉서스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인기모델 ES의
차기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ES는 렉서스 브랜드 전체를 견인하는 판매량을
가진 모델로 매우 중요한 모델이죠.
앞서 열린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는 ES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300h를 국내 최초 공개 하면서
시장의 가치가 어떤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렉서스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 설계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현 세대 모델 대비 더욱 견고한 차체를
바탕으로 한 주행 성능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ES도 동급의 중형 세단 대비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하고 있지만 신형 ES는 한층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더 넓어진 공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대를 거듭해 온 ES 중 가장 ES 다운 모습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리하게 꺾이는 세로 핀 형상의
스핀들 그릴과 컴팩트한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로
단정하면서도 샤프한 프런트 룩을 완성했고,
측면부는 쿠페와 같은 루프 형상으로
다듬어 최근 트렌드를 따르고자 다이내믹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렉서스 ES 300h의 파워트레인은 새로 개발된
2.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이 적용됐습니다.
흡기효율 향상 및 고속 연소로 높은 수준의
열효율을 실현했으며,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해
즉각적인 가속 성능과 뛰어난 연비를 제공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답게 안전 사양도 특별합니다.
안전 사양으로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총 10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이 기본 적용됩니다.
렉서스 코리아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렉서스 브랜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보유한 '하이브리드 리딩 컴퍼니'로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하이브리드 가치 어필에 더욱 힘을 쏟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그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할
신형 ES 300h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렉서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New Generation ES 300h는
올해 10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됩니다.
아울러 렉서스는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2+2 인승
초소형 컨셉트카인 LF-SA를 비롯해 대형 세단 LS 500h 와
쿠페인 LC 500h, SUV인 RX 450h 와 NX 300h,
세단 모델인 GS 450h F SPORT와 CT 200h 등
앞으로 선 보일 모델과 주력 모델을 대거 출품했습니다.
렉서스 LS 500,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누리는 플래그십 세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