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실용적인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폭스바겐 파사트 TSI
폭스바겐의 세번째 모델은 바로 '미국형 파사트'로 알려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파사트 TSI입니다. 출시되는 모델 마다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이목일 집중 시키는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현금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할인된 가격에 파사트 오너가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티구안부터 시작한 카카오톡 스토어 온라인 판매로 진행돼 다시는 없을 특별한 혜택으로 찾아갑니다.
사전 예약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카카오톡에서 폭스바겐코리아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플친만을 위한 이벤트로 확인하실 수 있으며, 8월 10일 오전 10시 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허위 예약을 막기 위해 사전예약금이 발생하게 되며 회원당 1개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2018 폭스바겐 파사트 TSI는 40년이 넘는 파사트 역사상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갖췄으며,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돼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2.0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강력한 주행 포퍼먼스와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북미형 파사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실용성과 뛰어난 가성비를 꼽을 수 있습니다. 유럽형 GT 모델에 비해 편의성은 다소 떨어지더라도 안전성과 성능면에서는 동일한 수준을 유지 하기 때문에 패밀리 세단으로 적합하죠. 아울러 담대한 외관 디자인은 특유의 완벽한 비율이 새롭게 적용된 진보적인 디자인 DNA와 조화를 이루어 더욱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외형으로 탄생했습니다. 조각작품을 보느 듯한 돔 형태의 후드 등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이전 파사트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사합니다.
특히, LED 테크놀로지 주간 주행 등이 포함된 Full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야간 주행 시 뛰어난 시야 확보는 물론 도로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는 이전 모델보다 다듬어진 라인으로 날렵한 인상을 자아내며, 트렁크 크롬 스트립과 연결되어 차체를 더욱 날아 보이게 함으로써 당당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더했습니다.
또한 각 트림별 새로워진 휠 디자인과 휠 크기를 차별화해 역할에 충족시키며, 트렁크 이지 오픈 기능, 프레임리스 리어뷰 미러, 새롭게 디자인된 아날로그 시계와 프리미엄 멀티펑션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됩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와 함께라면 가족들과 모든 여정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더욱 길어진 레그룸은 더욱 프리미엄 한 느낌을 더해주며, 어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여유가 넘칩니다.
가성비을 추구하는 모델 답게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3-스포크 멀티펑션 가죽 스티어링 휠은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향상된 그립감 및 감성 품질로 편의성을 물론 손끝으로 느껴지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또한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6.5인치 터치스크린의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30GB의 하드 디스크, SD 카드 슬롯, CD & DVD 플레이어, TPEG 교통 정보 기능을 지원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핸즈프리를 지원하여 휴대기기와 연결한 오디오 스트리밍도 가능하죠.
이는 최근 출시된 국산 모델에 비해 떨어지는 기능으로 필수가 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과 USB 포트가 없는 건 아쉬운 점입니다.
폭스바겐 파사트의 파워트레인은 두가지 엔진 옵션으로,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는 힘을 얻었을 때 삶이 더 재미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터보 차지 2.0L TSI 엔진을 사용하면 실용성과 함께 성능이 표준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을 일반 자동차보다 적게 배출하는 저공해자동차 3종으로 구분됩니다. 일부 지역 혼잡통행료 최대 50% 감면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죠.
또한 3.6L V6 엔진은 역동적인 280마력과 258lb-ft의 토크를 발휘하여 운전자에게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국내엔 출시될지는 미정이긴 하나 패밀리 세단으로 굉장한 포퍼먼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형 파사트에 적용된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기본적용 됩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ACC는 도심이든 고속도로든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하고, 설정한 거리를 유지하는 스마트한 안전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가벼운 브레이크 조작과 함께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입니다. 보행자와의 거리가 위험할 정도로 가까워지면 긴급 제동을 가하여 해당 보행자뿐만 아니라 다른 잠재적인 사고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된 기능으로 저속(약0-60km/h) 주행 시 앞 차량과의 간격을 유지하고 차선 유지를 보조하여 교통 정체에 따른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짧은 거리를 가다 서다 하는 정체 주행이 많은 국내 교통 상황에 적합한 사양으로 운전자 주의 저하로 인한 사고 발생 예방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충돌사고 피해를 최대한 줄이도록 전 후면부가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으며, 지능형 충돌 반응 시스템(Intelligent Crash Response System; ICRS)과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Multi Collision Brake; MCB)가 작동되어 2차 충돌을 예방해줍니다.
비록 한정수량이지만 특별한 혜택으로 주어지는 폭스바겐만의 이벤트로 이번 여름 최고의 선물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다시는 없을 혜택인 만큼 파사트 오너가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죠. 2018 폭스바겐 파사트 TSI의 가격은 미국에서는 $22,995 부터 시작합니다. 2.0 터보 기준으로 최고 사양은 $31,650에 달합니다. 국내엔 어떤 트림이 들여올지 관건이긴 하지만 프로모션을 통해 수입 중형 세단의 2천만 원대 출시는 이번주내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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