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카카오톡 스토어 온라인 사전예약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 출시하는 5종의 핵심 신차 라인업을 공개,

     본격적인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습니다. 

    올해 초 파사트 GT로 그 시작을 알렸지만 반응은 

    썩 좋지 못했지만 폭스바겐의 기술력은 인정받았죠. 

    이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그 대표 주자는

     베스트셀링 SUV로 유명한 티구안이 맡게 되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차 공개에 앞서 

    한국 고객에 대한 사과로 이날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했던

     고객 및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저희를 기다려준 

    고객들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딜러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재도약을 하는 만큼 그동안 보여왔던 제조사와는 다른 

    시작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처음 도입하는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신형 티구안의

     사전예약을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금을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하면 즉시 할인 및 카카오머니 캐쉬백 혜택도 받을 수 있죠.



    신형 티구안은 지난 2014년, 2015년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티구안이 완전히 

    업그레이드된 2세대 모델로,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70여만대가 판매되면서 글로벌 판매량 탑10에

     오른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SUV 모델입니다. 

    1세대 포함 누적 판매량 역시 300만대에 이릅니다.



    신형 티구안은 티구안 최초로 MQB 플랫폼을 채택해 

    전장 및 전폭 그리고 실내공간이 넓어졌으며, 

    폭스바겐의 최신 기술들을 대거 탑재해

     안전 및 편의사양들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됐습니다. 

    특히 액티브 본넷, 전방 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시스템,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파크 파일럿, 피로 경고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시스템이 전 모델에 모두 기본으로 탑재됩니다.

    최첨단 안전 및 편의기술이 대거 탑재되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으며, 

    가격은 3,860만원(티구안 2.0 TDI 기준)부터 

    시작되며 기본형 티구안 2.0 TDI를 포함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신형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모델은

     다크 그리드 인테리어 트림과 비엔나 가죽 시트 등으로

     한층 더 프리미엄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형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모델은 

    실내 개방감을 높여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뒷좌석 히팅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등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추가됩니다. 

    이번 티구안 라인업의 유일한 사륜구동 모델인 

    신형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주행 성능을 발휘합니다.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사고 발생 시 보행자의 부상 강도를 낮춰주는

     새로운 액티브 본넷(Active bonnet), 

    차량 주행 속도 및 차간 거리를 유지해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ACC), 

    차량 전방의 교통상황을 모니터링 해주는

     전방추돌경고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해주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Pedestrian Monitoring),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인 레인 어시스트(Lane Assist), 

    사각지대를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Side Assist Plus),

    후방 트래픽 경고시스템 등이 티구안의 전 라인업에 기본으로 

    탑재돼 가장 안전한 SUV라는 티구안의 명성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한편, 카카오톡을 통한 신형 티구안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의

     '폭스바겐 플러스친구'나 '카카오톡 쇼핑하기' 

    서비스로도 가능합니다.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신형 티구안을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폭스바겐 피크닉 세트도 증정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슈테판 크랍 사장은

     "신형 티구안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많은 고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SUV 시장 리더 신형 티구안은 성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에서 감히 최고라고 

    자부하는 모델이다 "라며 "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각 지역 폭스바겐 전시장과 

    새로운 고객 중심의 경험을 위한 카카오 스토어를 방문해 

    신형 티구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2018 폭스바겐 티구안은 4가지 라인업 모두

     150마력 2.0 TDI 엔진과 7단 DSG 가 장착됩니다.

     3가지 전륜구동 모델(티구안 2.0 TDI,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과 사륜구동 4모션(4Motion) 

    기술을 채택한 최상위 버전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로 구성됩니다.

     가격은 3860만~ 47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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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