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벤츠 스프린터 리뷰, 13년만에 풀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 프리뷰 행사 개최

car 2018. 12. 28. 07:30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밴이 13년만에 풀 체인지된 프리미엄 대형 밴 뉴 스프린터(The new Sprinter)의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승합 리무진, 구급, 장의, 복지, 캠핑 등 폭 넓은 분야의 국내 특장 컨버전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내년 국내 출시에 앞서 뉴 스프린터를 사전 공개하고 컨버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밴(Van)의 대표모델 Sprinter는 승용과 상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용성이 특징인 프리미엄 밴입니다. Sprinter는 단순한 자동차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작업을 마칠 때까지 믿음직한 조력자이자 승객의 안전과 편안한 주행을 책임지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 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바디빌더의 전문적인 특장 프로세스를 거쳐 고급 리무진 밴부터 미니버스, 셔틀, 캠핑카까지 다양한 형태로 응용되어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Mercedes-Benz Sprinter와 함께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차량의 특성상 벤츠 스프린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바로 고객의 안전입니다. Sprinter의 모든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안전을 위하여 디자인되고 설계되었습니다. 고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견고한 차체는 물론 디테일한 디자인과 소재까지 안전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 스프린터는 밴 세그먼트 최상의 안전 패키지를 적용해 승용차에 버금가는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첨단 엔진은 뛰어난 품질과 중고차 잔존 가치를 높여 스프린터의 전체적인 비용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스프린터에 장착된 최신 OM 651 4-기통 디젤 엔진은 출력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뉩니다. 거침없는 파워의 OM 642 V6 디젤 엔진을 갖춘 스프린터는 경제적 효율성과 지속성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선보입니다. EUROⅥ 기준에 맞춰 제작된 OM 651엔진과 BlueEFFICIENCY 패키지 플러스가 적용된 덕분에 스프린터는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스프린터에 탑재된 BlueTEC 엔진은 경제성과 환경성 모두 탁월합니다. 스프린터는 SCR (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 기술로 디젤 엔진의 질소 산화물 배출을 줄여 EUROⅥ 배출 가스 규제 기준에도 부합합니다. 배기 가스는 SCR 시스템에 의해 촉매 컨버터를 통과하게 되는데, 이 때 질소 산화물2은 요소수인 애드블루의 촉매 작용으로 질소와 물로 환원됩니다. SCR의 활약으로 환경 보호는 물론, 경제적 효율성까지 향상됩니다.

Sprinter에는 밴 최초로 측풍 어시스트(Crosswind Assist)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측풍 어시스트는 필요 시 스스로 제동력을 발휘해 측풍의 영향을 상쇄하고 차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아울러 ADAPTIVE ESP®은 주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차량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필요한 브레이크 압력 정도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위해 차량 적재량을 계산하고, 차를 항상 차선에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조 시스템은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합니다. 데이터가 설정 값에서 벗어나면 ADAPTIVE ESP®는 은 위험한 상황을 처리하도록 설계된 특정 조치를 취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2019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으로 13년만에 풀 체인지된 3세대 스프린터는 다재다능함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솔루션을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승용 수준의 안전 사양,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에 따라 디자인된 외관과 인테리어 등으로 구성된 제품 컨셉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료 효율 기술로 지속가능한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