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준중형 아반떼 AD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시장의 상징이며

    국내에서도 국민차라 불릴 만큼

    판매량과 브랜드가치가 높은

    2017 현대 아반떼 이다.

    원래 이름이자 북미 시장에서는 엘란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녀석은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반떼라는 이름을 지니고 부터 코드네임만 바꿔가며

    1세대를 거쳐 벌써 5세대 모델까지 나왔다.

    국내 시장은 물론 북미 시장까지 장악한 이 녀석의

    매력은 가격대비 합리성, 안정성, 편의성을

    꼽을 수 있다.



    아반떼 AD의 제원은 전장 4,570mm 전고 1,440 mm

    전폭 1,800mm 축거 2,700mm이며,

    공차중량은 1,220~ 1380kg이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1.6GDi엔진 탑재하여 

    최고출력 132마력에 토크는 16.4에 이른다.

    6단자동미션에, 이번에 추가된 dct7단 미션까지


    다양하다. 제로백은 6초 후반에서 7초대로 보인다.

    디젤 트립에 이어 스포츠까지

    추가되어 다양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수십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춘 

    현대가 제네시스 쿠페를 거쳐 다듬은 주행 성능이 돋보이는 

    차로, 많은 기자들이 성능을 호평하며 '스포츠'라는 이름이 

    걸맞는 차라고 평가했다. 2.0 GDi를 장착했던 아반떼 쿠페보다 

    동력 성능이 뛰어나며, 그랜저 HG에 장착된 2.4 GDi 엔진보다도

     1.6 T-GDi 엔진의 성능이 미세하게 우세하거나 비슷하다. 

    편의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최적화된 아반떼AD답게

    인테리어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돼 

    소비자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더욱 넓어진 디스플레이와 업그레이드 된 안전사양 등

    우수한 드라이빙 실력 뿐만 아니라 든든한 안정성까지

    갖춘 멀티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아반떼 AD는 또한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슈퍼노말이란 광고 속에 나오 듯이 어린시절 우리가 

    꿈꾸던 자동차는 언제나 뛰어난 성능으로 질주 하던 모습

    이였기에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7아반떼 세단의 가격은 최하트립 1,410만 원으로 시작하여

    최고트립 스포츠 익스트림은 2,460만 원대에 이른다.

    경쟁차종으로는 혼다 시빅,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 

    토요타 코롤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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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