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연식변경 모델 출시 변경 사항은?



    기아차의 K시리즈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국민차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보답하듯 이번에 기아자동차가 최고출력 

    266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3.0 GDI의 

    신규 파워트레인을 추가하고 기존 모델의 경우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등 소비자 선호 사양을 

    적극 반영한 '2018년형 K7'을 출시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K7의 컨셉은 스마트한 현대

    직장인들의 삶을 조금 더 편리하면서 스마트해진

    삶을 반영하는 컨셉을 지니고 있습니다.

    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이번 

    연식변경에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기능,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선커튼 

    등이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기본 적용되면서 

    보다 탄탄해진 사양을 구성하게 됐습니다.

    파워트레인은 6기통 3.0ℓ GDI 가솔린 엔진이 추가됐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266마력, 

    최대토크 31.4㎏·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기존 2.4ℓ 가솔린은 자동 6단, 3.3ℓ 가솔린은 

    자동 8단을 조합했고, 연료효율은 19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 9.8㎞/ℓ다. 

    새롭게 조합을 맞춘 3.0GDI 엔진과 8단 미션이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사안 중 하나입니다.

    처음 도입 되었을 시 논란이 많았던 만큼 이번에는

    완벽히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2018년형 K7은 소프트 카리스마라는 이름답게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인과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날카롭게 이어지는 라인들이 인상적입니다. 

    K7만의 차별적이고 독보적인 품격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인테리어는 더욱 고급스러워진 우드그레인 컬러와 

    아날로그 시계의 도입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의

    품격이 느껴지면서 더욱 와이드하게 보입니다.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함께 적용된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는 

    더욱 강화된 기능성과 편의성을 말해주고,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아날로그 시계는 K7의 진화된 기술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더욱 선명해지고 다양해진 헤드업 디스플레이

    와 함께 HDA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함께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주면서 장시간 운전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줍니다. 다만 장시간 운전에 대한 경고등

    표시로 이와 같은 기능이 주행에 있어 주가 되어

    서는 안됩니다.


    9 에어백 시스템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충돌 정도에 따라 에어백의

     팽창 압력을 저압팽창과 고압팽창으로 구분하여 전개) 포함 

    운전석 무릎, 앞/뒤 전복감지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총 9개 에어백 적용


    차로 이탈방지 보조 (LKA)

    LKA(Lane Keeping Assist): 방향 지시등 조작없이 차량이 

    차로를 이탈하려 할 경우, 클러스터에 경고하고, 

    차로 이탈을 방지하도록 스티어링 휠을 보조 합니다. 

    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기능 조수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햇빛 

    가리개를 2.4 가솔린 리미티드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에서 동승석까지 적용됐던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뒷좌석까지 확대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을 강화했으며, 시동을 끈 상태에서 

    차량 배터리 전력 과다 사용 시 경고 문구를 표시해 

    주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도 들어갔습니다.

    2018년형 K7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은 

    3,105~3,330만원 3.0 가솔린 모델은 3,375~3,550만원

      3.3 가솔린 모델은 3,725~3,990만원입니다. 

    가격인상폭은 2.4 가솔린 및 디젤 모델이

     40만~95만원, 3.3 모델은 15만~165만원이 올랐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년형 K7과 K7 하이브리드(HEV)는

     첨단 주행 안전 기술과 파워트레인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 K7의 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천휘